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도 사부로타 (문단 편집) === 교토부정왕 === 학원 최심부 부장으로서 등장한다. 어떻게 학원 최심부의 마법 결계를 뚫었는지는 모르지만[* 학원 최심부의 마법 결계는 최고 밀도라고 한다. 그런 결계를 뚫고 들어온 것.] 어떤 괴인에게 학원 최심부에 봉인되었던 왼쪽 눈을 빼앗기는 사건이 발생했고 사부로타는 자신을 포함한 정예 인원들과 함께 범인으로 추정되었던 방독면을 쓴 남자를 추적했으나 남자는 사건현장에 몰래 들어온 아이를 방패로 삼고 왼쪽 눈을 봉인하던 병의 마개를 열어서 사부로타와 정예 인원들은 왼쪽 눈의 장기에 잠시 노출되었었다.[* 볼에 손수건을 대고 있던 것도 이 때문.] 결과적으로 남자는 아이를 인질로 잡고 근처 건물에서 농성 중, 현재 일반인을 포함한 31명이 독기에 오염된 마당에 도와줄 닥터도 부족하고 인질이 된 아이는 독기를 흠뻑 뒤집어 써서 목숨이 위험할지도 모른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이대로 가다가는 아이도 죽고 왼쪽 눈까지 빼았기니 [[정십자 기사단]]의 얼굴을 먹칠할 것 같아 두려워하는데 슈라가 방독면 쓴 남자가 강력하냐고 묻자 도망치기만 하고 반격은 하지 않아서 악마인지 인간인지도 모른다고 답한다. 린과 유키오가 아이를 구출하러 갈 때 방호복을 입고 책임자로서 따라간다.[* 예방접종도 맞았으니 괜찮을 것이라고.] 그렇게 건물 내부로 들어가서 아이와 함께 있는 괴인을 발견했지만, 왼쪽 눈과 아이만 남기고 갑자기 사라진다. 그러다가 유키오가 왼쪽 눈을 만져보고 가짜라는 것[* 물렁물렁한 것을 보아 고무 재질로 추측된다.]을 알아내자마자 바로 유키오의 등을 차 버린다. 사실은 사부로타가 진짜 왼쪽 눈을 훔쳐낸 범인으로서 더미를 만든 뒤, 모두를 속이고 있었으며 유키오를 공격하면서 자신이 왜 이렇게 됐는지 밝힌다.[* 정해진 길만을 달리며 살았고, 아버지와 형을 동경했다. 하지만 그렇게 살아서 남은 건 아무것도 없다는 것과 사실은 이 세계를 전부 증오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리고 유키오에게 자신의 이야기가 서서히 온몸으로 퍼질 것이라면서 사라진다. 애초에 이런 행동을 하면서 속인 이유가 양동 작전 때문이었다. 그리고 사부로타는 진짜 '부정왕의 왼쪽 눈'을 탈취하고 도주하였지만 슈라가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미리 사역마를 추적하게 만들어서 유키오가 속한 추적 부대가 산속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난 승합차까지 가게 되지만 안에는 부폐 속성의 악마에게 뒤덮여 죽은 더미만이 있었고 진짜는 한밤중에 교토 타워에서 사복을 입은 체로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사부로타의 왼쪽 눈은 부정왕의 왼쪽 눈을 이식한 상태였다. 이후 남은 오른쪽 눈을 손에 넣어 부정왕을 부활시키려고 제자[* 시마 주조도 일단 제자라고 할 수 있다.]인 호조 마무시를 이용하였다.[* 제자로 가르칠 때, 부정왕의 오른쪽 눈에 대한 떡밥을 던져 명타종을 의심하게 했다.] 그리고 [[스구로 타츠마]]가 [[항마검|본존]]을 [[후지모토 시로|다른 사람]]에게 무단으로 넘겨줬다는 것을 알고 명타종에 대한 신뢰가 땅으로 떨어졌다고 결정타를 날려서 마무시가 오른쪽 눈을 훔쳐 함께 달아났으며 금강심산 부동봉사로 가면서 마무시는 안전한 곳에 봉인해줄 거라 믿고 넘겨준 것이었지만, 토도는 데몬 이터로서의 모습을 드러내는 동시에 명타종에 비밀리에 진실을 전해주면서 부정왕의 양쪽 눈을 부정왕의 미라에 돌려놓으면서 부정왕을 부활시켰다. 그리고 마무시를 쫓아온 스구로 타츠마가 카루라의 힘을 빌려서 전투에 임하자 불타 죽는 줄 알았으나... 그의 진짜 목적은 명타종이 대대로 사역해오던 카루라. 즉, 대대로 카루라와 비밀리에 계약을 하고 있던 당대 주지스님인 스구로 타츠마였다.[* 그냥 타츠마를 찾으면 안되냐는 말이 있지만 타츠마가 사람들과 CCTV를 피해 다닐 뿐더러 GPS 위치추적도 방지하기 위해 핸드폰도 소지하지 않고 있었다.] 몸이 재생된 뒤, 불속에서 살아나와서 타츠마의 뒤에서 단검으로 목을 찔러서 쓰러뜨리고 결국에는 카루라를 먹어치워 몸에 억지로 빙의하는 데 성공하여 덕분에 22~23세 때로 회춘했다.[* 성우마저도 바뀌었다.] 그런데 이건 어떤 목적을 위한 수단인 듯하며 억지로 몸에 받아들인 탓에 버거웠는지 타츠마의 숨통도 끊지 않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이후 산 중턱에서 잠시 숨을 돌리고 있다가 부정왕을 제거하기 위해 파견된 [[오쿠무라 유키오]]가 자신을 발견하고 다가오자 싸운다. 예전의 자신과 닮은 유키오에게 개인적으로 흥미가 있는지 처음엔 [[오쿠무라 린]]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동요시켰지만 먹혀들지 않자, 유키오가 자기부정한 것과 악마에 대해 혐오감을 드러내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 다시 동요시키려 했다. 유키오를 상대로 압도적인 힘을 발휘했지만, 이상하게 변한 눈을 보게 되면서 그건 네 눈이 아니라고 말하며 거리를 벌리더니 그때 합류한 시마 주조의 공격을 받으며 주조 일행과 유키오의 전략[* 악마가 아샤의 물질에 빙의하는 데에는 동등성이 성립되어야 한다. 토도의 동등성이 부족하다면 자멸할 것이라고 예상하여 일부러 불 속성 공격을 가해서 토도가 불의 힘을 흡수하게 유도해서 카루라의 힘을 강화시켰다.]에 말려들어서 몸이 재로 부서지고 만다. 하지만 비 때문에 재가 산산이 흩어져 재생하기 힘들 거라는 유키오의 예상과 달리 빨리 재생해 다시 싸우기까지 해서, 결국 유키오는 그의 몸을 다시 부숴버린 뒤에 다 같이 그 자리에서 도망가는 길을 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